자유게시판
조용한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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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늦었지만 드디어 1,000일 연속 출석을 달성 했네요
공감 48 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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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품들 최대 13.6% 가격 인상
공감 35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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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날 컴퓨터 켜보기
공감 31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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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벗어나려고 망명 신청한 남자
공감 30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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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먹은 건지 기억도 안나는 닭다리 과자네요.
공감 28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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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된 것 아니겠는가
M1 파노백작07:57:42읽음 15 -
새로운 인텔코어프로세서 확인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겠습니다.
M1 똑똑한녹용씨07:45:35읽음 16 -
아침엔 레몬수와 함께.
L11 까부수자07:30:05읽음 24 -
사랑의 묘약
L20 비상주(非常住)06:22:04읽음 21 공감 1 댓글 1 -
수요일 새벽이네요
L20 아모스106:02:05읽음 25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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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쌀쌀한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M2 관성05:44:56읽음 26 공감 3 댓글 3 -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L19 벗꽃엔딩04:47:46읽음 38 공감 4 댓글 4 -
[ 출석 ] 1,500일
L20 까망여우04:44:20읽음 40 공감 4 댓글 6 -
차가움이 있네요.
L20 까망여우04:36:28읽음 31 공감 3 댓글 2 -
광주 FC 가 8강에서 상대해야할 팀............
M2 Undisclosed00:39:59읽음 44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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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에스프레소 한 잔
L16 야거커티스00:27:06읽음 44 공감 4 댓글 3 -
한국식 초밥
L16 야거커티스00:23:01읽음 49 공감 3 댓글 5 -
케이스 선택이 어렵네여
M8 무한제리사랑00:22:54읽음 49 공감 2 댓글 4 -
3월 18일 박스오피스
M1 하늘을담은와인00:21:21읽음 51 공감 4 댓글 6 -
출근길 강풍 꽃샘 추위
M7 천사다나와00:13:36읽음 52 공감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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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스에서 광주의 다음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L20 스위티25.03.18.읽음 41 공감 4 댓글 4 -
오늘은 어제 못간 운동을 다녀왔네요.
M3 히이로진25.03.18.읽음 42 공감 3 댓글 4 -
부산에도 분명 눈이 내렸답니다 ^^
L20 아피홀릭25.03.18.읽음 47 공감 4 댓글 5 -
연예인들 집 주소가 잡지에 공개되던 시절
L11 나그네우주25.03.18.읽음 74 공감 9 댓글 11 -
3월 중순에 눈이 내리는 꽃샘 추위 대단하네요.
L20 성식25.03.18.읽음 57 공감 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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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이 대박이네요
L6 myfanta25.03.18.읽음 52 공감 6 댓글 8 -
주4일제가 된다면 수요일 vs 금요일
L20 비상주(非常住)25.03.18.읽음 59 공감 3 댓글 7 -
3/18(화) 11,267보 걸었습니다
L10 느낌하나25.03.18.읽음 69 공감 5 댓글 14 -
눈 내리는 밤이네요.
L20 까망여우25.03.18.읽음 51 공감 3 댓글 7 -
아침의 혼란으로 끝
L20 skybulam25.03.18.읽음 53 공감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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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한날
L9 웅끼끼25.03.18.읽음 44 공감 3 댓글 6 -
Pc견적 문의
L1 올빼미390325.03.18.읽음 42 댓글 2 -
군만두좀 구웠어요
L6 어떤날에25.03.18.읽음 77 공감 8 댓글 13 -
중고 컴 견적
L1 도마뱀279725.03.18.읽음 51 -
3월 중순에 부산에 눈이 흔날리다니 기상이변이기는 하네요
L19 커팅크루25.03.18.읽음 78 공감 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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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추천 부탁드려요
L1 갈매기767925.03.18.읽음 55 공감 3 댓글 5 -
오뚜기 짜슬랭 구매!
M6 신의한수!!25.03.18.읽음 82 공감 5 댓글 9 -
강아지의 상황별 수면자세
L16 야거커티스25.03.18.읽음 94 공감 6 댓글 9 -
결혼 관련 서비스 가격 5웗부터 공개 예정
L16 야거커티스25.03.18.읽음 87 공감 4 댓글 4 -
4월부터 외국인 비자 E-7 2000명에서 35000명으로 허용
L6 냥이집사님25.03.18.읽음 69 공감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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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씨가
L6 마그비25.03.18.읽음 33 공감 3 댓글 4 -
Pc견적문의
L1 올빼미390325.03.18.읽음 82 공감 3 댓글 4 -
홍매화가 이쁘게 피었네요.
M6 신의한수!!25.03.18.읽음 96 공감 8 댓글 15 -
눈보라 속 이동하려니 힘드네요. 근데 왜 라이트를 안켜는지
L10 느낌하나25.03.18.읽음 100 공감 7 댓글 16 -
화요일 오후 이네요
L15 그린빌나유25.03.18.읽음 48 공감 4 댓글 4
행복은 행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믿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가진 것이라고 오해한다.
사람들이 몰리는 사진 명소에나 있다고 생각한다.
줄 서는 맛집에, 비싼 물건에, 남들이 보고 부러워할 만한
대단한 것들에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에는 ‘행복’이 없다.
‘불행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란 의외로 ‘행복’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
희망은 없어도 절망도 없이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짜릿함보다는 편안함이 좋아지듯
우리가 삶에서 추구해야 하는 행복도 특별한 것보단 일상적인 것에 가깝다.
시시각각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삶보단
별일 없이, 아픈 곳 없이 불행하지 않은 삶이
훨씬 확실하게 행복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한다.
- 태수 저,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