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모닝 부품을 사러 갔었네요.
가면서 커피 한잔 했네요.
도착해서 운전석 사이드미러커버랑 커버-인슐레이터 더스트도 같이 구매했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모닝에 주유를 해줬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휘발유가 좀 들어갔네요. 휘발유가격은 그대로였는데 오후에 앱으로 10원
내려서 아쉬웠네요.
구매한 부품을 봤는데 운전석 사이드미러커버는 조수석보다는 지저분했네요. 이쪽 저쪽 각도를 다르게 해서 살펴보니 좁쌀처럼 파인곳이 보였는데 하나밖에 없어서 선택권이 없었네요.
오후 늦게 부모님이 오시기로 하셔서 아침부터 청소를 했네요.
청소를 하다가 중간에 제육볶음이랑 탕국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운전석에 사이드미러커버가 도장면이 벗겨져 있어서 교체를 했네요. 플라스팃 지렛대를 이용했는데 틈새가 없어서 손으로 힘을주니 틈새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려주니 분해가 되더군요.
커버를 제거하니 안에 먼지가 많아서 에어건으로 불어줬는데 먼지가 제거 되지 않아서 물티슈로
닦아줬네요.
교체를 하니 깔끔하네요.
양쪽다 유리막코팅제로 닦아줬네요.
부모님이 오시고나서 둘째 생일선물사러 마트에갔는데 요런것도 보이더군요. 첫째도 같이 장난감을 고르고 사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저녁은 둘째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으러갔네요. 처음에는 삼겹살부터 주문을 했네요.
된장찌개도 바로 주문을 했는데 어제는 아이들이 고기도 잘먹고 밥도 2그릇이나 먹었네요.
삼겹살에 파무침이랑 먹었는데 조합이 좋았네요.
양념생목갈비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네요.
마지막으로 나주배양념소갈비살로 마무리 했네요.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과일이라도 먹으려고했는데 식사가 끝나갈때쯤에 아버지께 전화가와서 일하러 가셔야해서 바로 가셨네요.
집에와서 아이들은 장난감에 완전 신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