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빔부터 바람의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새벽아침 깜짝 놀랄 추위가 찾아오겠다 싶더니
진짜 깜짝 추위가 다녀간!!!
한낮으로도 기온 상승은 어렵겠다 했는데
시려진 바람만큼 햇살도 더 따가와져서
제법 기온이 오른 듯
시린 바람을 맞으면서 걸으면
귀와 이마는 시린데 등은 뜨끈뜨끈
좀처럼 가늠할 수 없는 2월의 기상입니다
오눌도 따가운 햇살에 역행하는 시린 바람
그래도 오늘 새벽아침같은 깜짝 추위는 없겠죠
점점 더 시려지는 바람 어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