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커피를 마실 때 물을 끓이려고 작은 냄비를 구매 했네요.
기존에 쓰던 냄비는 조금 크고, 여러 번 물이 쫄아서 과열이 되었기에
살짝 누렇게 되어서 아주 작은 냄비 2개를 인터넷으로 구매 했네요.
(삐삐 주전자도 있지만 물을 간편하게 빨리 끓이는데 참 좋네요.)
박스 안에 뽁복이를 넣고 잘 감싸서 제품을 무사하게 잘 받았네요.
1개는 여분으로 2개를 구매했는데 16,520원(택배비 3,000원 포함)으로
1개당 구매 가격은 8,260원 이네요. (택배비를 빼면 1개당 6,760원)
기다란 손잡이가 있는 14cm의 아주 작은 미니 냄비 인데
손잡이가 있어서 물이 쫄아 버리면, 냄비가 전자레인지에서
손잡이 쪽으로 쓰러져 버리기에 가스 불이 자동으로 꺼지므로
기존에 쓰던 냄비도 기다란 손잡이가 있어서 그동안 잘 썼었네요.
커피 1잔 물을 끓이기에는 아주 적당한 사이즈로 엄청 저렴하고
유리 뚜껑인 것 중에서 최저가로 질렀네요. (알루미늄 뚜껑은
조금 더 싸네요.) 여분으로 1개가 더 있기에 너무 든든하고
물을 끓여서 커피를 타 마시는데 매일 쓰게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