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동생네 식구랑 이번 연휴에 부모님 모시고 바닷가쪽으로
가볍게 여행이나 다녀오자고 하고서는 계획을 잡았는데 결국 취소를
결심했네요. 굳이 비나 눈이 온다는데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요즘
비가 오면 운전이 힘든게 느껴져서 아쉽지만 그냥 포기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먼저 가지 말자고 하셔서 덕분에 빠르게 포기를 했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되는 상황이네요.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월 한달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3월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