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상품권 30만원어치가 있어서
쓰러 갈 겸 이마트 안에 애슐리도 올해 새로
오픈했다길래 다녀왔네요
11시 오픈 시간 딱 맞춰서 갔더니
사람 별로 없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10분도 안돼서 매장 안이 꽉 차더군요 ㄷㄷ
일단 첫 접시는 샐러드와 요거트로!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고 요거트에 토핑도 이것저것 올릴 수 있어서
완전 좋았습니다 더 많이 갖다 먹었어야 하는데...ㅠㅠ
넘 정신없이 담아와서 먹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먹었네요 ㅋㅋ
인당 거의 3,4접시 먹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른것보다 어향가지랑 연근튀김, 숙주볶음이
정말 맛있었어요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못 먹는게 아쉽...ㅠㅠ
디저트류는 딸기축제라고 딸기가 같이 얹어진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맛이 없어서 에스프레소랑 초콜릿만 집어먹고 말았네요
사람도 많고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못 즐겼는데
담에 가면 느긋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확실히 오픈한 지 얼마 안된 곳이라 음식 맛있고
깨끗해서 좋더군요
다 먹고 마트 가서 20만원 어치 장을 봤더니
소화가 벌써 다 된 기분....ㅎㅎ
장바구니 묵직하게 채워서 돌아왔습니다
아직 상품권 더 남아서 한 번 더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