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부터 멀리 이동해서 일을 했는데 나름 새벽별 보기 운동하면서 멀리가서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기분이 꿀꿀했습니다.
그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거기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른 일들까지 오늘따라 한꺼번에 오전부터 정신 없이 여기저기서 쉴 틈 없이 전화가 와서 전화 응대하며 설명하다보면 다른 분이 계속 전화오고 ....
한통 통화 끝나면 걸려온 분들 중 중요도에 따라 한분 한분 통화하며 대응하다보니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뭔 정신인건지 일하러 갔다가 그만 마우스를 놔두고 와서 다시 가기도 그렇고 일은 해야 하는데 터치패드로 작업을 하려니 역시 윈도우 노트북은 터치패드로 작업은 무리인듯해서 급하게 근처 일렉트로마트 가서 로지텍 G309 마우스를 하나 장만해 업무용 노트북에 연동해 작업해야 할 거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정신 없이 보낸 하루였네요.
이제 그만 집에가서 좀 쉬어야 겠습니다. 낼도 아침 일찍 멀리 가야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