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어머니께서 필요한게 있으시다고 하신게 있어서 장을
간단하게 보다가 옆에 파리바게트가 보이길래 간간히 사서 먹고 있는
달콤한왕꽈배기로 아점을 때웠네요. 시나몬 향과 설탕이 솔솔 뿌려진
달달한 맛이 괜찮은 빵인거 같습니다. 항상 매장에 들리면 보통 3~6개
정도는 있어서 남은거 다 사오는데 오늘은 2개만 남아있어서 어쩔 수
없이 2개만 사왔네요. 저 말고도 동네에 이빵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는거
같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면서 점점 좋아지는데 덤으로 미세먼지가 따라오고
있네요.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