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아침을 먹은뒤 투데이 여행 계획 중 #일본여행 꼭 들러라 바로 긴자 가보았다.
구글맵으로 긴자까지 가는 방법을 보니 지하철 한방에 타고 조금 걸어 가도록 안내 하더라구요.
조금씩 걸어가니 슬슬 보이는 먼가 삐까 번쩍하는 건물들 대충 보면
아 여기가 바로 긴자군아!
왜 사람들이 긴자도 추천 했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특색있는 명품 거리 각개 전투하는 명품 브랜드 건물들
항상 갖고 싶었던 페레가모 슈즈가 있는 FERRAGAMO 다 들어가보지는 않고 몇 곳만 들어가봤습니다. 루이비통 매장 경우에는 아침부터 대기줄이 좀 있더군요.
백화점 1년짜리 게스트 카드도 가입 완료~!
긴자 약 2~3시간 정도 걷고 나서 쉬엄 쉬엄할겸 클룩을 보다가 토쿄 긴자 아트 아쿠아리움 있어서 바로 구매 후 방문!
머가 특별하길래 클룩에서 팔고 있을까 들어가보니.. 금붕어에 진심이 느껴지는 일본 문화
와 이렇게도 화려할 수 있군아.
각개 다른 금붕어들
귀여워~! 금붕어들이 사람 알아보는지 꿈뻑꿈뻑 ㅎㅎㅎ
워낙 낮설면서도 신기하고 화려한 아쿠아리움 이어서일까?
시간 가는지 모르고 눈 요기도 하고 사진도 엄청 찍었네요.
GU 매장이라는곳이 있는데 유니클로 처럼 저렴한 옷을 많이 판매하는데,
시부야 신주쿠 등에도 매장이 있더라구요. 유니클로 보시다가 GU 매장도 들러보시길!
긴자에서는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어디서 펴야하냐 찾다 우연히 편의점 안에 흡연실이 있더라구요
일본 여행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된 분이 긴자 가면 꼭 탐방하라고 했던 #아케보노 #센베이
딸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갔던 날에는 샤인머스캣 판매하더라구요. 엄청 맛있었음!!!
명품 매장외에 100만원 캐리어 리모와 매장도 탐방 했습니다. 로또 당첨되면 그때 사야지...
루이비통 매장에서 지갑도 쇼핑하고~
쇼핑 후 숙소로 돌아와 짐을 던지고~
우에노 역에서 다른곳으로 갈려다 지하철 잘못타서 다른곳으로 가버린 썰
원래 유니콘 건담이 있는 다이바시티로 갈려고 계획했는데....
악! 우에노역으로 되돌아와 보니 계획이 틀어졌고 시간도 애매해져서 잠시 우에노역 공원 우에노 근처에서 산책 탐방했습니다.
아사쿠사 바로 옆에 있는 스카이트리 예약 시간 때문에 3시간 정도 남는 시간으로 아사쿠사를 방문
아사쿠사 센소지 본당이 열려 있더군요 옆에서 어떻게 소원비나 힐쭉힐쭉 보다가 똑같이 따라해봄 아 참 오후 6시에 문닫음
그리고 100엔으로 골라 잡는 소원도 한번 해봄
한자를 모른다고 해도 뒤에 영문으로 번역되어 있음
아사쿠사에서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한뒤 시간이 널널하게 남아서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이때 잠시 남아 여행이 아니라 잠시 내가 살아숨쉬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 먼가 익숙하면서도 다른 풍경의 집들과 거리 낯설지만서도 잠시남아 한번쯤 일본에서 몇달간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사쿠사에서 대략 40분 정도 걸어가야 나오는 스카이트리
하 드디어 도착!
아 오늘도 3만보 이상 걸어서 다리가 너무 아픔!
스카이트리 티켓 구매할때 총 2가지가 있는데 인생샷 남길려면 최상 450M 짜리로 구매하세요~! 8시 30분이 아마 마지막 타임이라 편하게 사진을 맛나게 많이 찍을 수 있었음
350M 에서는 사진에 반사때문에 이쁜 사진들을 잘 찍을 수 없더라구요
대충 풍경을 감상한뒤 450M 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가셔서 티켓을 보여주면 안내원이 안내해줍니다
#스카이트리 450M 에서 찍은 토쿄 풍경 450M 안전바가 없어서 스마트폰을 거울에 가까이 두고 촬영하기 제일 좋아 이쁘게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포켓몬 X 스카이트리 콜라보 하고 있더군
마지막에는 스카이트리위에서 아래를 내려볼 수 있게 강화유리된 장소도 있습니다
스카이트리에도 사람이 많이 붐빌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많지 않구요. 스카이트리, 시부야스카이 둘다 가는걸 추천~! 만약 숙소가 아사쿠사 근처라면 스카이트리는 야간에 보는걸 추천~!
정말 요기나게 쓰는 일본 이코카 카드 이거 하나면 지하철 JR 그냥 모든 노선을 편하게 탑승 할 수 있음 우리나라로 치면 티머니 카드
홀로 여행을 온거라 구글 맵에 의지하고 일본여행 카페에서 소스도 얻고 움직였는데 지하철을 잘못타서 3일차 계획이 약간 꼬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혼자서 해냈다는게 뿌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