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말이고 숙소에서 친구와 같이 며칠 보내기로 하고 홈플러스
들려서 간식과 먹을거리들을 구매도 할겸 간단하게 장을 보고 왔습니다.
반찬이 필요했는데 구매하다 보니 반찬보다는 대부분 간식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슈의 홈플러스라 분위기도 볼겸 숙소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는데 자주 다니던
홈플러스라 눈에 익어서 그런지 특별하게 물량이 빠진건 안보이고 사람들이 더
많아진건 확실히 느껴진거 같았습니다. 홈플러스 들리면 꼭 구매하는 것들중에서
치킨쪽은 전멸이었네요. 당당치킨이나 닭강정이 있으면 좀 사오려고 했는데 아예
품절이어서 살짝 놀랬습니다. 전체적으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살짝 많아진거
같고 평상시와 다름없어 보이는 분위기로 평화로운 홈플러스 였던거 같네요.
꽃샘추위가 왔다가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일교차가 심하네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