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있었지만 차가움이 있는 바람이 봄을 밀어내는 듯 스르르 다가선 날이네요.
거닐다가 무작정 버스에 올라 탔네요.
공설시장 가기전에 그냥 내려서 10여분을 걸어서 메가커피 솦에 들러서...
카페라떼를 주문해서 다시 시장까지는 30여분을 걸어야 했었네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오늘 받은 기프티콘으로 했네요.
바람이 차갑게 얼굴을 스치는 걸 느끼며 걷고 걸었던 날...
내일 예비 행사에 잠시 참여를 해달라네요. 의용소방대...
19일이 기념식이라서... 저기는 시민회관이네요. 작년에는 소방서에서 했었는데...
시장까지 걸었다가 밑반찬 건조된 장어볶음 3천냥짜리 하나 구매해서
배차시간에 맞는 버스를 타고 오니까 저녁이네요.
조금은 피곤하네요.
수도권은 눈이 폭설이 내릴지도 모른다는데... 피해는 없으면 합니다.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