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죠? 내 글을 많이 본 사람이면.
학대 많이 겪고 성장한거.
어릴때 한번 죽어서 저승갔다 왔다고 하면.
다들 정상으로 안 보던데.
그런대 난 진짜 갔다 왔는데.
지금도 너무 생생해서. 자살은 안함.
뱀한테 물렸는데. 아무한테 말 안했씀.
어차피 말한다고 들어줄 사람도 없었고.
밤에 자는데. "그날 많이 아프기도 했슴"
심장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 나더니.
몬가 분리 되는 느낌 나더니 .눈뜨니까 내 앞에 내가 있네.
난 둥둥떠있고. 정확히 방향도 생각남.
오른쪽. 나보다 조금 위로. 하얀색 터널이 생겼는데.
글루 빨려 들어 갔는데. 눈뜨니까.
사람들이 전부 서 있었는데.
그냥 사람들이 . 앞으로 전부 보이는 건. 서 있는 사람들 이였슴.
지금도 너무 생생함.
왼쪽. 오른쪽 사람.
오른쪽에는 나만한 어린애가 있었고.
왼족에는 여자 였는데. 키는 나보다 컷고.
빨간머리. 얼굴에 주근깨 많았고. 외국인 이였는데.
그리고 얼마 안가서.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서 눈뜨니 자다 깸.
아무도 안 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