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이 590m 높이인데 운동 삼아 시간이 되는데로 올랐다오곤 합니다. 가을은 가을인가 싶게 동네 뒷산에 올랐더니 저희 집에서 오르는 쪽엔 밤나무가 많아서 밤송이가 많이 떨어져 있고, 산 사면 반대편으로는 잣나무가 많은데 잣송이도 많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르 내리는 길에 여러 차례 이렇게 다람쥐가 지나다니거나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도 보게 되었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여름이 언제가나 했는데 이렇게 계절은 또 흘러 가을이 오내요.




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