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부터 에어컨 풀가동 중인데 벌써 다음 달 청구서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근데 이게 매년 반복되는 패턴이라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단계: 이번 달엔 진짜 적당히 틀어야지
2단계: 근데 26도는 뭔가 덥단 말이지, 24도로
3단계: 어차피 낮에 회사 있는데 집에서 얼마나 튼다고
4단계: 밤에 잠 안 오는데 새벽까지 그냥 틀고 자자
5단계: 청구서 확인하고 절전모드 검색
올해도 3단계까지 무사히 진입했습니다.
작년엔 4단계에서 멈췄는데 이번엔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에어컨 회사들이 요즘 절전 기능 엄청 강조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이번 여름엔 몇 단계까지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