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선정
피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기네스 펠트로 선정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40)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은 최신호를 통해 기네스 팰트로가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피플은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기네스 펠트로는 엄격한 채식위주의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네스 펠트로의 자기관리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 같은 소식에 펠트로는 "집안에선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지내며 정말 화장도 하지 않는다"고 수줍어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2년 생인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유트'로 데뷔한 이후 1995년 영화 세븐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기네스 펠트로는 이후 1998년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바이올라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올랐다.최근엔 영화 아이언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40대인데도 아름답네요.... 건강관리와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단
자기관리가 처절하기때문에 젊음을 유지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