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클레이모어
클레이모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넘버 47 클레어.
클레이모어 조직은 관장하는 지역을 총 47개로 나누는데 실력과 능력에 따라 넘버를 부여 한다.
우리의 주인공 클레어가 넘버 47...조직에서 제일 막내고 신참, 능력. 실력이 47번째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 해서는 안돼는 것이 있다.
클레어의 몸속엔 조직 최강의 여전사 테레사의 살과 피로 이루어져 미완의 잠재적 최강의 여전사라는 것. 실제 나중에 각성자중에 최강이라는 프리실라를 무릎 꿇게 만든다. 아무튼 반인반요
( 반은 인간 반은 요괴 )클레이모어는 클레어가 테레사와 여행을 하며 테레사를 잃고, 원수인 프리실라를 찾아 수 많은 요괴,요마,각성자들을 물리쳐 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개인적으로 클레어의 삶이 기구하고 고독하여( 이것은 모든 클레이모어들의 해당 사항 ) 짠 하다, ㅠ,.ㅠ;;
조직의 최강 여전사 넘버 1 조직 최강의 미모, 미소의 테레사.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캐릭터. 어떤 요괴와 요마를 처치할 때
수가 많든 적든, 요력 해방없이 섬멸한다.
그 모습이 마치 웃으면서 한다고 하여 붙여진 미소의 전사. 클레이모어는 반인반요로 요기를 갖고 있는 요괴, 요마에게는 치명적인 전사들 이다.
그 중에서도 요기의 감지와 읽는 능력이 최강인 테레사.
요기는 클레이모어 및 각성자들도 포함된다.
그래서 클레이모어들에겐 동료인 테레사가 존경과 두려움의 대상 이었던 것이다.
테레사는 클레어를 만나면서 부터 전사의 힘을 잃어버린다.
아니 능력이나 실력이 준게 아니라 마음이 약해져 상대를 가엽게 여긴다는 것이다.
프리실라의 목을 칠려구 했을때 예전에 테레사라면 당연히 목을 자르고 말것을...
클레어를 생각하며 인정을 베풀어 살려주고 만 것이 화근.
결국 급작스럽게 각성한 프리실라에게 죽임을 당한다.
비록 원통하게 죽었지만 테레사는 클레어와 만남으로서 잠시나마 인간으로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복했던 느낌을 가지고 평화로움을 만끽 하고 간 것이다. ㅠ,.ㅠ;;;
남겨진 어린 클레어만 불쌍했다.( 마치 어미 잃은 작은 새처럼 ... )
테레사의 죽음은 클레어가 클레이모어로서 살아가게 되는 이유가 된다.
클레이모어 조직의 넘버 3 갈라테아.
내가 개인적으로 테레사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차분한 성격과 정확한 상황 판단을 갖춘 여전사.
요기를 읽고, 조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모든 클레이모어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듯.
요기를 조정하는 능력은 특히 탁월하여 강력한 남자 각성자의 요기도 조정을 할 정도.
클레어를 처음엔 감시 하는 역할 이었지만,,,
클레어의 진심어린 행동과 의지를 확인하자 마치 여동생처럼
걱정을 해 주며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준다.
테레사가 클레어의 엄마의 느낌이라면 갈라테아는 언니의 느낌을 준다.
조직의 넘버 6 환영의 밀리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붙은 별명이 환영의 밀리아다.
집단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술과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통솔력도 조직내에선 최고인듯.
클레이모어 24명을 거느리고 피에타를 침공한 심연의 강자 이슬레이와 각성자 토벌전이 그녀의 역량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밀리아는 클레어 및 데네브, 헬렌과 같이 각성을 경험한 몇 안돼는 클레이모어다.
조직의 음험한 모사를
파헤치고, 조직의 뒤를 캐기위해 자신을 감추며,
묵묵히 일을 진행하는 치밀함도 갖고 있는 전형적인 지장형 여전사.
조직의 넘버 15 데네브.
클레어의 처음 각성자 사냥 때 밀리아등과 같이 합류한 동료로
처음엔 클레어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 후 각성자 토벌과 생사를 오고가며 하여 시간이 지나자 클레어에겐 몇 안돼는 친우가 된다.
전형적인 방어형 전사로 회복능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두어번 각성을 경험하고 돌아오자 그 회복 능력은 엄청나게 발전 한다.
( 팔 하나 뚝떨어져도 재생이 될 정도 ... )
이런 클레이모어 인기 최강의 5인 여전사가
R2온라인에 출시 되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플레이중...
개인적으로 더 연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ㅇㅅㅇ 집가기전에 뜬금포로 하나 적고갑니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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