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망토의 동화속 내용을 알고계시나요?
정확하게는 빨간 두건 소녀 이야기기로
서양의 전래동화가 현재까지 이어지며 각색된 내용이죠.
최근에 국내런칭으로 동화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인
그림노츠는 이런 동화속 스토리가 아닌 악당이 중간에 등장하여
새로운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빨간망토는 다양한 버전들이 있지만
현대에 가장 널리 잘 알려진 버전은 바로 샤를 페로가 정리한 버전입니다.
주인공은 빨간 모자를 쓴 소녀로 할머니께 병문안을 가다가 늑대를 만나고
늑대가 이를 이용해 할머니와 소녀 둘다 삼킨 뒤 배불러서 자고 있던 늑대를
지나가던 사냥꾼이 배를 갈라 둘을 구하고 돌맹이로 채워넣는데요.
그 후 잠에서 깬 늑대는 일어나다 돌맹이 무게 때문에 그만 죽게되는 내용이죠.
사실이 빨간망토 내용은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위험한 숲 속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는 뜻으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아이들이게 들려줬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이 당시 시대에는 어린아이의 납치가 심했던 시절이라
부모들이 아이들을 보호하기위해 만든 동화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