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도전투
요약 중국 후한(後漢) 말기 화북(華北)의 2대 세력이던 원소(袁紹)와 조조(曹操)의 일대 결전.
199년 랴오둥[遼東]의 공손찬(公孫瓚)을 격파한 원소는 다음해 대군을 인솔하고 남하하여 당시 헌제(獻帝)를 옹립하고 허난성[河南省]의 쉬창[許昌]에 할거하고 있는 조조와 맞붙게 되었다. 조조는 관도(官渡)에 진을 치고 원소의 대군을 맞이하여 책략과 기습으로 격파하였다.
조조는 이 싸움(200∼201)으로 화북의 지배를 확립하고 세력을 한층 더 강화하였으며, 촉(蜀)의 유비(劉備)·오(吳)의 손권(孫權)과 더불어 중국을 3분하게 되었다.
관도대전은 삼국지의 3대 대전 관도, 적벽, 이릉 대전 중 하나로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원소와 조조의 대결임
그 중에서도 조조는 원소보다도 적은 병력을 사용하여 원소를 패하게 만들고
이때를 발판으로 조조는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됨
그리고 이때 위, 촉, 오 나라로 3등분을 하게 됐다는게 요점
이러한 관도대전은 삼국지M에서도 나오게 되면서
삼국지 정사를 아는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 전투에서 이긴자는 최고의 책략가라는 자부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조조가 대단하긴 한듯...
물론 이길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이많긴한데
그걸 생각하고 겁먹지 않았다는거 부터가 엄청난 무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