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잡아서
정말 뜨거운 사랑을 했다.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아들은 곧 아빠가 알몸이라는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빠가 할말을 잃고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인다...???
ᆞ
"아빠도
.
.
.
.
.
.
..
.
오줌 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