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한번쯤 봤을법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화 '도라에몽'
작가는 돌아가신지 오래되었고, 도라에몽의 이야기는 잠시 멈추게 되는데,
도라에몽의 팬들의 의견을 모아서 결말을 창조해보았다고 하네요.
(← 방향으로 읽기, 찡구=노진구)
진구와 아이들은 어릴적으로 돌아간걸까요
마음만은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갔다는걸 표현한걸까요
쥐가 갉아먹어 귀가 없어져서 슬퍼했었던 도라에몽,
귀엽게 귀가 달린 노란색 고양이로 다시 돌아왔네요.
아무 걱정 없이 만화책 보던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