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살다보면 이런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음.
절때 저능이라고 부를 지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홀로 해낼거 같지도 않은 사람. 경계성 지능을 가진 사람들인데 이 사람도 거기에 속한 듯.
의외로 '사람이 좀 어떤면에선 둔해.'라는 말을 들으면서 주위도, 자신도 장애가 있는지도 모르고 사회에 잘 섞여서 잘 살고 있다고 함. 물론 아주 얼빵없는 사고치기전까지는. 그제서야 사람들이 아 그 사람 정신에 문제가 있었구나 하고 알게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