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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6가지

L20 흰구름먹구름 21.06.27.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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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월세, 전세로 집 구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고양이가 발톱으로 벽지나 바닥을 긁는 걸 걱정해 키우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집사는 장식품을 사용해 집을 꾸미기 힘듭니다.

고양이는 높은 곳도 쉽게 점프할 수 있는데

이때 장식품을 깨뜨려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사가 향수, 디퓨저 같은 향기를 좋아해도 고양이를 키울 때는 포기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후각이 발달했기 때문에 진한 냄새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사는 집사는 고양이를 두고 여행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양이 호텔에 맡긴다고 해도 낯선 사람과 공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고양이는 챙겨줘야 할 게 많기 때문에 집사는 자신의 시간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치우지 않으면

고양이가 실수로 먹어버리는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은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말입니다.

특히, 고양이가 아플 때 드는 비용은 꽤 부담스러워서

키우기 전에 비용적인 부분을 반드시 알아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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