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위에 두부 익힌 것처럼 생긴게 거위 간입니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어서 먹고 싶지 않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굿!
또 먹고 싶을 정도!
제가 먹어봤던 순대간, 소간은 그닥..
비싼돈을 주고 시켜먹을 정도는 아니고.. 더 맛있는것도 많다고 생각해 먹기 싫었는데
자꾸 먹어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맛을 보는 순간 그냥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녹아!
그리고 비리지도 않고 고소하고 식감이 생각하지 못했던 맛!
왜 푸아그라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지 알겠더라구요. 아... 사진보니 또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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