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임스퀘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였나..
그때 park & 느리게에서 소개팅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이후로 이번에 처음 가는....
2년이상 지났는데 아직까지 있는거 보면 맛집으로 소문 꽤나 난 집 같습니다.
6명이서 스파게티 4개랑 피자 2개 시켜서 야무지게 싹싹 다 먹고 나왔습니다.
아니 근데 그땐 왜! 왜! 왜! 몰랐을까요? 여기 스파게티가 정말 맛있네요!!!!!!!!!
특히 크림파스타가 짱인거 같습니다. 소스를 아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요.
피자는 반달모양의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혹시나 다나와 분들 중, 소개팅 예정이거나 여자친구와 갈만한 레스토랑 찾고 계신 분이라면
이곳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