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새로운 시즌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푸드 베이커 치즈 토스트 입니다.
새 시즌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아인 슈패너 입니다. 아인 슈패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지는 커피입니다. 흔히 비엔나 커피라고 하는것의 일종이죠.
스타벅스에서 소개하는 제품 이미지는 이러네요. 제가 시킨건 따뜻한 음료고 머그잔에 담겨서 이 느낌은 안나는데, 커피의 종류가 그런만큼 달달하고 풍미가 가득합니다. 당 보충할 필요가 있을때 그만입니다.
그리고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제품명에서 느껴지듯이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 입니다. 계란과 우유를 적신 빵에 베이컨과 치즈, 에그 스프레드를 넣어 구운 프렌치 토스트 타입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맛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이 제품 이미지는 이러네요.
맛있고 든든하게 그리고 당 보충 확실히한 조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