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한민국에 광풍을 몰고 온 '허니버터칩'입니다.
부모님께서 마트 장보고 오시면서 묶음 과자로 사오셨네요.
용량은 38g, 열량은 220kcal입니다.
과자답게 적은 용량인데 열량은 많이 나가네요.
솔직히 이거 저는 참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재기하고 웃돈주고 사먹을 정도는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 그 시절은 왜들 그러셨는지...
봉지를 개봉하면 참 달콤하고 맛있는 향이 납니다.
향이 맛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다시 먹어도 달콤한 꿀맛과 버터 맛이 잘 어우러져
과자의 맛은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는 감자칩 과자입니다.
허니버터칩이 유행타면서 다양한 허니버터칩류의 과자가 나왔는데
이거보다 맛있는건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