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나온 반반 오므라이스입니다. 반반은 소스가 두가지로 반반이란 뜻 같습니다. 소스는 두가지 데미그라스 소스와 토마토 소스 중앙에 오므라이스입니다.
데미그라스는 주로 돈까스 소스로 자주 나오고 토마토 소스는 파스타 소스 입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감수한 느낌인데
강식당에 나온 오므라이스를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편의점 오므라이스 치고는 상당히 준수합니다. 일단 오마라이스 느낌 제대로 나고 소스가 맛있습니다.
연유도 뿌린거 같은데 이게 또 데미그라스 소스랑 잘 어울립니다. 속에 오므라이스도 괜찮은 수준이라 4000원이면 분식집이나 중국집 오므라이스 못지 않은
수준이라 가성비도 좋은거 같네요. 오므라이스 좋아하는 분들, 강식당에 나온 오므라이스 먹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