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해태 '홈런볼 초코'를 사왔답니다.
1봉지에 1,500원인데 2+1 행사 중이라 3개 3,000원이므로 구매가는 1봉지에 1,000원 이네요.
총 27개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37원 정도 입니다.
영양성분에서 지방과 포화지방 %가 조금 높은 수준 이네요.
설탕, 혼합식용유, 가공유지, 혼합분유, 코코아분말, 땅콩버터, 전란액, 밀가루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 포장지 안에는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에 홈런볼이 들어 있네요.
총 27개의 동글동글한 초코볼이 들어 있네요.
27개 실측 무게는 45.9g으로 1개당 1.7g 수준이고, 표시 중량인 46g에 아주 살짝 부족하네요.
구술처럼 동그란 편은 아니지만 지름이 대략 2.7cm 정도이고,
높이는 2개가 3.8 정도인지라 1개 높이는 대략 1.9cm 정도 하네요.
아주 부드러운 과자이므로 먹을때 소리가 거의 안나고
(그래서 도서실에서 홈런볼을 먹는 광고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불규칙한 위치에 구멍을 뚫어서 초콜릿을 조금 집어 넣었네요.
1981년 출시가 되었다고 하는 아주 오래된 장수 과자이며
2019년에 비스킷 제품 중에서 매출 1위(693억 3900만원)를 차지 했다니
홈런볼의 인기는 아직도 참 엄청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