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피자팜비어!
오늘은 피자가 먹고 싶어서 이렇게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 집까지 배달이 안되어서
시간도 여유있고 오랜만에 차에 시동은 걸어야 할 것 같아
겸사겸사 포장하러 떠났습니다.
제품을 받으러 앞으로 가니 가게 안에 손님이 없으시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게 앞쪽에 가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제품을 들고 나오셔서 바로 받아 왔습니다~
집으로 오는 동안 저는 고문을 당했습니다..
피자와 감자튀김의 향이 저를 구타해버렷어요...
우선 집에 와서 어떤 제품이 있는지 열어보니~
저기 약통 같은거는 손세정제를 챙겨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왼쪽 봉투에는 감자튀김인데 약간 맘스터치? 같은 감자튀김이 있고~
오른쪽에는 케첩, 피자소스, 피클 등이 들어있는 봉투입니다.
그리고 콜라도 코카콜라 500ml 입니다~
피자는 이렇게 2가지를 한 판으로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고구마 피자 반이랑 하와이안 베이컨 피자입니다~
저는 고구마 피자를 넘나 좋아해서 피자 한 판 먹으려다가
여기는 신기하게 한 판을 반으로 나눠 2가지 맛을 나눌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 판을 3가지 맛으로 나눌 수 있어요~
이거는 다음 번에 먹어봐야 겠네요~ㅎㅎ
고구마 피자는 필승의 맛으로 역시나 JMT 였습니다~
하와이안 피자는 처음이었는데~ 흐음~
파인애플이랑 베이컨의 조합으로 좋았던 맛이었어요!
둘 다 맛난 제품이었습니다!ㅎㅎ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와 비슷한 느낌이죠!?ㅎㅎ
이것도 맛납니다~ 케첩도 챙겨주셔서 느끼하지 않고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