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신상 펭수 미니샌드 삼립 '터질듯한 땅콩 미니샌드'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800원으로 기존에 삼립 '땅콩 미니샌드'가 4개가 들어 있는데
이건 '펭수' 스티커와 5개를 넣어서 가격을 좀 올린 듯 싶긴 하네요.
영양정보에서 생각보다 크게 높은 %가 안 보이긴 하네요.
밀가루, 설탕, 마가린, 쇼트닝, 땅콩버터, 전분, 카라멜색소, 주정, 젖산 등이 들어 있네요.
투명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 위에 직사각형 모양의 샌드가 5개 들어 있네요.
모서리는 약간 둥근 편이고, 가운데쪽 부분이 조금 볼록하게 올라와 있네요.
5개 실측 무게는 110.6g으로 표시 중량인 100g을 훌쩍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0.1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5.2cm 정도 수준 이네요.
내용물을 보기 위해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기존에 미니샌드와 비슷하게 가운데만 땅콩 크림이 많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크림이 적네요.
윗쪽 오른편에는 땅콩 크림이 거의 없거든요.
기존에 4개 짜리 삼립 '땅콩 미니샌드'에서 '펭수' 스티커와 1개를 더 넣어서
가격만 조금 올린 듯 싶습니다. 기존에 나왔었던 땅콩 미니샌드와 맛이
달라진 점이 전혀 없는 듯 싶은지라 영 씁쓸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요즘 펭수가 대세이긴 하지만 로열티 때문에 가격만 올린 듯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