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아주 조그만 초코+커피과자 델토리 '라떼는 말이야'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작은 봉지에 비해 조금 비싼 듯 싶네요.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의 %가 꽤 높은 편이네요.
초코릿, 코코아분말, 코코아매스, 옥수수, 밀가루, 라떼맛씨즈닝, 전지분유, 설탕 등이 들이 있네요.
실측 무게는 60.9g으로 표시 중량이 60g을 살짝 넘기네요.
모양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략 47개 정도가 들어 있네요.
정육각형 모양이긴 한데 일정한 것이 아니라 가장 긴 부분이 1.8cm 정도이고,
조금 낮은 쪽의 길이는 대략 1.4cm 정도 수준 이네요.
적당한 것을 골라서 2개를 반으로 잘라 보았네요.
안쪽에 노란색은 옥수수가 주원료인지라 식감은 '바나나킥'과 비슷하며
표면에는 초콜릿과 커피 가루가 코팅되어 있어서 달달하고 맛이 좋은 편이네요.
47개는 조금 많은 편이지만 너무 작은 크기인지라 순식간에 다 먹어 치우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