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으로 먹은 오프라이스 갈비맛 치밥입니다.
한봉지 중량은 230G이고 가격은 한봉지 1,790원 줬는데 7봉지에는 만원 이었습니다.
냉동볶음밥이라 후라이팬에 살짝 볶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기만 하면 되서 아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저는 볶았습니다.
볶아서 그릇에 담아보니... 양이 적어서 그런가 볼품은 없었는데...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닭가슴살도 제법 씹히고 간도 삼삼하니 잘되어 있고 갈비향이 은은하게 나서 아주 맛있었어요. 성인 남성이 한끼로 먹기에는 양이 좀 부족한게 흠이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봉지 1,790원이지만 7봉지는 만원이라 1,430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까요. 야식으로나 가볍게 먹기 참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