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옥수수 술빵과 비슷한 삼립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100원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의 %가 살짝 높고, 당류의 %가 조금 더 높네요.
밀가루, 난백액, 설탕, 스위트콘, 옥수수전분, 물엿, 콩기름, 쌀가루, 주정, 진탄검 등이 들어 있네요.
기다란 보호 케이스 안에 기다란 빵이 들어 있네요.
실측 무게는 114.9g으로 표시 중량인 110g을 살짝 넘기네요.
가장 긴 부분의 가로 길이는 대략 20.8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4.9cm 정도이며,
높이는 대략 2.5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빵 속에 내용물은 없지만 재래시장 등에서 파는 옥수수 술빵과 비슷한 맛이 나며
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으로 맛이 참 좋은 듯 싶네요.
삼립 '잘익은 옥수수 이야기'는 2015년 12월에 출시되었기에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