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새콤하고 쫀득한 오리온 '젤리데이 망고&파인애플'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800원 이네요. 1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상당히 높고, 비타민C 9%가 눈에 띄네요.
백설탕, 물엿, 비타민C, 젤라틴, 배농축과즙, 망고, 파인애플, 홍화레몬추출액, 블랙캐롯농축액,
레몬농축과즙,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14개 실측 무게는 63.5g으로 표시 중량이 63g을 살짝 넘기네요.
1개 무게는 대략 4.5g 정도 이네요.
모두 하트 모양인데 주황색의 망고 5개, 노란색의 파인애플 9개로 총 14개가 들어 있네요.
가강 긴 부분의 가로 길이는 대략 2.8cm 정도이고,
가장 긴 곳의 세로 길이는 대략 2.3cm 정도이며,
2개 높이는 대략 1.4cm 정도 수준이므로 1개 높이는 0.7cm 정도 이네요.
파인애플과 망고를 각각 1개씩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표면에는 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고, 조금 딱딱한 껍질 층 안에 쫀득한 젤리가 들어 있네요.
노란색의 파인애플은 새콤한 맛이 더 많이 나고, 주황색의 망고는 새콤 달달한 편이네요.
유명한 오리온 '마이구미' 보다 쫀득함은 살짝 적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