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길에 와이프에게 문자가 왔네요.
작은 아들이 살구가 먹고 싶다고.
퇴근길에 고민했네요 살구 어디서 팔지
잘 안먹는 과일이라 어디서 살지 몰라 홈플들러서 샀는데
3팩정도 안보이는곳에 있길래 사왔습니다.
아들이 살구를 먹고 싶다고 한게 일요일 낮에 놀이터에
갔는데 살구나무가 있더라구요
바닥에 떨어진 살구가 맛있게 보였나 보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홈플에서 사다 줬네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싼것 같네요.
9,990원 살구 구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