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가 한쪽을 지나치다가 발견한 노란색 피자집에서
꽤 담백하고 고소한 피자 한 판을 사 와봤어요.
~(^o^)~
처음 포장을 받아 들었을 때
생각보다 꽤 큰 사이즈여서 살짝 놀랐는데요.
슬림한 반죽의 다소 얄팍한 피자였기에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o^)~
~ 라고 생각했더니 ~
색다른 스타일의 포만감이
제법 묵직하게 치고 들어왔어요!
~(@o@)~
화덕으로 잘 구워낸 치즈의 감칠맛이
달콤하게 찍어 먹는 꿀맛이랑 나름 깔끔하게 어우러졌죠.
~(^o^)~
슬림하다고만 생각하고 바로 네 조각쯤 해치웠더니
금세, 근사한 포만감이 느껴졌어요!
~(^o^)~
문뜩, 그냥 피자 한 판을 먹고 있다기보다는
달콤한 꿀떡을 계속해서 집어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담백하고 고소한 감칠맛에 달콤한 꿀맛의 조화
꽤 무시무시한 조합인 것 같아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