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위 속 8월의 시간
그래서 꼭 잊지 않고 한 주에 한 번씩은 치킨 한 마리
이번에는 푸짐한 세 가지 맛 순살 치킨 세트로 사 와봤어요.
~(^o^)~
프라이드치킨 + 양념치킨 + 깐풍치킨 세트의 조합이었는데요.
아예 따로 담아주신 프라이드치킨의 분량이
의외로 꽤 푸짐하게 담긴 것만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o^)~
아마도, 매장에서 직접 포장으로 사 가는 만큼
덤 같은 서비스를 더 담아주시는 것도 같았는데요.
소금을 뿌려서 먹는 프라이드치킨의 감칠맛이
제법 예스럽게 느껴지는 점도 좋더라고요.
~(^o^)~
세 가지 다 한 접시에 담아놓고 즐겨보는 느긋한 시간
아, 이 정도면 차고 넘치는 행복이구나 싶었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