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천둥 치고
결국 산책하기 어려워진 스산한 주말
오후 간식으로 작은 소보로 빵 하나를 즐겼습니다.
~(^o^)~
표면의 쿠키가 잘 부서지는 타입의 소보로 빵이 아니라
제법 부드럽고 촉촉하게 여겨지는 스타일이어서 좋았습니다.
~(^o^)~
단단한 쿠키 스타일의 레시피보다
훨씬 더 폭신하게
꽤 볼륨감 있게 씹히는 감칠맛이 더 좋더라고요.
입안 혀끝에서도
훨씬 더 달콤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