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부터 대전에 출장을 가서 작업을 진행하고 월요일 오전까지 대기하면서 작업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그때 월요일 아침 일찌감치 속을 좀 채우고 일찍 들어가서 모니터링 하려고 둔산동에 이른 아침부터 열은 곳을 찾다가 간단하게 빨리 먹고 들어가려고 삼천제빵이란 곳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샌드위치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여기가 매장이 제법 크더라구요. 실내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데는 나선형 계단이 있구요. 2층까지 올라가보진 않고 이른 아침이라 아직 오늘의 빵들이 거의 나오지 않은 상태라 냉장 진열되어 있던 샌드위치 중에 하나를 골라 창가에 앉아서 즐겼네요.
가격은 커피까지 포함해서 5,500원이었으니 나름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