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팽이버섯이 남겨진거 같아 버섯야채볶음 만들어봤네요.
재료는 팽이버섯, 새송이, 양파, 파, 오이고추(아삭이고추) , 다진 마늘,
소스는 굴소스 두스푼, 설탕 두스푼, 간장 두스푼, 식초 두스푼, 물 반컵, 넣어 만들어 둔것 전분물 입니다.
재료는 전체 채썰어 준비합니다.
중화팬에 식용유 두르고 채썬파와 마늘 넣어 파기름 만듭니다. 채썬 야채 양파와 오이고추 넣어주고, 다음 새송이 마지막 팽이버섯 순으로
조직이 단단한것에서 연한것 순으로 넣어 볶아주다가 만들어둔 소스 넣어주어 다시 볶아서 골고루 양념 스며들면 중불로 줄이고 전분물 조금싹 부어주며
농도를 맞춥니다. 농도는 팔보채 소스 느낌으로, 어느정도 끓여서 익으면 불을 끄고 잠시 둡니다. 완성!
접시에 담아줘요~ 기본적으로 중화굴소스 베이스로 청초육사를 참조했어요. 고기는 없고 피망대신 오이고추라 청초사네요.
고기가 있다면 넣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남는 버섯 소비하려는 요리라 이렇게 완성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