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담백해서 쉽게 질리지 않는 크라운 '참 크래커'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980원 이네요. 총 18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4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나트륨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가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쇼트닝, 혼합식용유, 천일염, 우유, 혼합분유, 물엿, 효모, 합성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비닐 봉지 3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6개 크래커가 들어 있으므로 총 18개 이네요.
1봉지 6개의 무게는 20.6g인지라 18개 무게는 61.8g 이므로 표시 중량인 56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3.4g 정도 이네요.
정사각형 모양인데 좌우 길이는 대략 4.5cm 정도이고,
2개 높이는 0.9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대략 0.5cm 수준 이네요
절반을 쉽게 자를 수 있는 점선이 있어서 안쪽을 보기 위해 점선을 잘라 보았네요.
안쪽에는 따로 내용물이 없는 담백하고 짭조름한 크래커 이네요.
그냥 바삭하고 별다른 강한 맛이 없는지라 쉽게 질리지 않아서 참 좋긴 하네요.
나무위키에 적혀 있는 내용을 보면,,,
크라운제과에서 1986년부터 판매하는 크래커 제품 중의 하나이다. 초기에는 딸기잼이
동봉되어 있었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에는 없다. 하얗고 군데군데 갈색의 구워진 부분이 있는
네모난 모양이다. 구멍은 13개가 뚫려 있다. 맛이 담백하다. 다른 과자들에 비해서
강한 시즈닝 맛도 전혀없고, 약간의 소금정도와 고소한 향이 이 과자의 전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고소하고 살짝 짠 담백한 맛의 매력에 중독되는 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