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스펀지처럼 부드럽고 참 말랑한 멜로 '빅 머쉬멜로우'를 사왔답니다.
1봉지 판매 가격은 1,5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높고, 당류 %가 꽤 높은 편이네요.
포도당시럽, 설탕, 정제수, 젤라틴, D-소비톨, 합성향료, 착색료 등이 들어 있네요.
18개의 흰색 머쉬멜로우가 들어 있네요.
동그란 원통 모양으로 생겼네요,
용기 제외 22개 무게는 101.7g으로 표시 중량인 10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4.6g 정도 이네요.
원통의 가로 길이는 3.1cm 정도이고,
지름은 대략 2.8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스펀지처럼 너무 부드러워서 반으로 자른 부분이 조금 눌렸답니다.
표면은 고운 흰색 가루가 묻어 있어 끈적이지 않고 안쪽은 살짝 찰기가 있네요.
초코파이 등에 들어 있는 머쉬멜로우 보다 더 부드럽고 찰기가 적은 편으로 보이는데
그냥 조금 달달하고 부드러운 원통형 스펀지 같네요.ㅎㅎ
(초코파이처럼 속 안에 들어 있지 않고 머쉬멜로우만 먹기에는 조금 심심한 맛 이네요.)
필리핀의 식음료 회사인 'Sucere Foods'에서 생산한 캔디류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