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부드럽고 달달한 맛의 타타와 '초콜릿 케잌 쿠키'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500원인데 7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14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코코아파우더, 맥아추출물, 코코아컴파운드칩, 설탕, 대두레시틴, 바닐린, 우유분말,
포도당시럽, 계란, 옥수수전분, 합성향료, 소금, 아몬드, 헤이즐넛 등이 들어 있네요.
중간에 칸막이가 있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 반으로 나눠져 담겨 있는데 4개+4개가 아니고
3개+4개 해서 7개만 담겨져 있네요. (우리나라만 과대 포장을 하는 것은 아닌 듯 싶군요.)
개별 비닐 포장에 1개씩 쿠키가 들어 있네요.
직사각형 비닐 포장에서 쿠키를 꺼내 보니까 생각보다 꽤 작네요.
(동그란 쿠키인지라 비닐 포장을 위에 이미지처럼 길쭉하게 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7개 무게는 82.9g으로 표시 중량인 70g을 훌쩍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1.8g 정도 이네요.
동그란 쿠키인지라 지름이 대략 4.6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0cm 정도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부드러운 초코 쿠키 속 안에 초코 크림이 들어 있어서 맛이 참 좋긴 하네요.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 쿠키처럼 부드럽고 맛도 비슷한 듯 싶긴 합니다.
(이건 표면에 초코칩이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속 안에 초코 크림이 들어 있네요.)
타타와[Tatawa Industries (M) Sdn. Bhd.]는 말레이지아 과자 전문 업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