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묵었던 호텔에서 이용했던 아메리칸스타일 양식 조식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호텔 조식이 뷔페는 운영을 안하고 대부분 이렇게 단품으로 제공을 하네요.
이곳은 양식과 한식 조식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이날은 양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지난번엔 메인 디쉬 플레이팅에 식빵 반으로 자른 두 조각이 같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빵은 따로 한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원하는데로 본인이 가져다 먹게 셀프로 바뀌었더라구요. 한식 이용하시던 이 양식을 이용하시던 상관 없이
그래서 우선 식빵 두 조각을 굽고 발라 먹을 버터와 잼, 스프레드를 챙겨 왔습니다. 그리고 주스와 커피도 셀프 입니다.
조금 있으니 메인 디쉬가 나오네요.
스프와 야채 샐러드가 같이 나오고 메인 디쉬에는 스크램블 에그, 소세지, 베이컨 그리고 해쉬 포테이토가 같이 나오네요. 지난번엔 감자가 웨지포테이토였는데 이것도 바뀌었네요.
지난번에 이용했던 이곳의 아메리칸스타일 양식 조식과 한식 조식에 대한 소개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45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