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역 근처에 있는 점순이네서 즐긴 닭갈비 입니다. 숯불 닭갈비도 있긴 한데 철판으로 이용해 봤네요.
이곳은 숯불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철판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동 사리도 하나 추가해서 뽁아 놓은 상태 사진 하나 밖에는 찍지를 못했네요.
이날 따라 배가 불러서 막국수나 밥도 못 뽁고 요거만 먹고 왔네요. 아쉽네요.
아! 그리고 여기 닭갈비집들이 여럿 있습니다.
나름다 특징이 있구요.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 링크에 걸어드린 숯불 닭갈비 먹은 집 링크에 가 보시면 거기가 위치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이영자씨가 다녀 가신 곳이기도 하구요.
그런데도 여길 간 이유가 여기서 닭갈비 먹고 집에갈 때 포장도 해가고(저희 애가 좋아 하더라구요.) 어머님댁에도 택배도 보내드리려고 들렀습니다.
여기는 포장 판매도 하시는데 물론 택배도 보내 주시고 야채랑 포함해서 판매하는 버전도 있긴한데 저는 그거 보다는 개인적으로 야채는 집에 있는거 사용하시거나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해 이용하셔도 되니 그냥 고기만 포장을 하는걸 좋아합니다.
1kg에 12,000원인가 하거든요. 양념된 상태로 포장을 해 주시는데 그거에다 집에서 양배추랑 각종 사다가 해 먹으면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냥 뽁아 드셔도 되지만
그리고 추가로 양념을 한통 더 넣어 주십니다. 기본 양념에 저려져 있지만 혹시 더 강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추가로 넣으시라고. 그런데 추가로 넣으실 필요 없구요. 그냥 기본 양념 재워진 상태로 이용하시고 동봉해주시는 양념은 별도로 밥 볶아 드실때 양념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팸 같은거 썰어 넣고 밥이랑 같이 볶아 드시면 좋습니다.
춘천 김유정역의 모습은 여행 포럼에 이전에 제가 올려드린 아래 링크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351505
김유정역에 주변에는 레일 바이크 타는 곳도 있고, 김유정 문학관도 있고 구 역사가 위 링크에 소개된것처럼 잘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분위기 괜찮은 각종 카페와 맛난 음식점들도 많이 있죠. 제가 이전에 이 주변의 카페와 음식점들 소개해 드린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358051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360918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35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