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 500ml 담고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2수저 반 넣고 냉동실에서 얼려 놓은 무 5조각과 파 3조각도 꺼내서 넣고 다시마 2조각도 넣고, 사각 어묵 1장을 먹기 좋게 8조각으로 잘라 넣고
약 15분 정도 끓여서 우동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끓고 있는 우동 국물에 우동사리를 넣고 약 4분 정도 더 끓여서 무와 어묵이 들어가 국물맛이 시원한 우동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우동을 대접에 옮겨 담은 뒤 뜨근한 우동 국물을 수저로 떠서 맛을 봤습니다. 어묵과 무가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우동 면발도 탱탱하고 어묵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