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fc에 가서 치르르징거팩을 먹었습니다. 몇일 전에 11번가에서 타임특가로 11,700원에 팔고 있길래 얼른 샀었는데요, 버거킹의 버거2개 분량을 생각하고 가서 먹었는데, 확실히 치킨2조각이 좀 무겁긴 하더라고요. 전체구성이 징거버거 2개와 닭껍질튀김, 치르르치킨 2조각인데, 징거버거 1개와 닭껍질튀김은 다시 포장해서 가져가야했습니다.
제가 코로나가 적던 작년초엔 kfc버거랑 치킨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몇달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치르르치킨이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다음부터 kfc 기프티콘을 구매할때는 무조건 1개 세트만 구매해야겠더라고요. kfc 버거2개는 다른 브랜드의 양하고 같이 생각하면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