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비타민C가 500mg 들어간 광동제약 '비타500 젤리'를 구매 했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16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6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가 조금 높고, 특히 비타민 C가 500%인 500mg이나 들어 있네요.
설탕, 물엿, 젤라틴, 비타민-C, DL-사과산, 구연산, 정제소금, 비타민B2 등이 들어 있네요.
노란색 병모양의 젤리가 16개 들어 있네요. 3면은 병 모양인데 바닥면은 평평 하네요.
16개 무게는 49.1g 인지라 표시 중량인 48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3.1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3.0cm 정도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1.0cm 정도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 병 모양이고, 구분이 잘 안되지만 하단 쪽에 'C'글자가 찍혀 있네요.
위에 절반으로 자른 이미지를 보면 속에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고 비타민C가 500mg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역시 젤리라서 아주 쫄깃하고, 살짝 새콤한 편이네요.
16개 젤리를 다 먹으면 비타 500(100ml 병 제품)에 들어 있는 1병 비타민C 500mg과
동일한 양의 비타민C를 먹는 셈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