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달달하고 아삭한 길림양행 '바프 허니버터 아몬드'를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2,000원인데 2+1 할인 행사로 1봉지 구매 가격은 1,333원 정도 이네요.
30개 정도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44원 수준 이네요.
영양정보 표시가 없는데 보통 아몬드 1개당 대략 칼로리 7kcal // 지방 0.61g / 탄수화물 0.24g /
단백질 0.26g 정도라고 합니다.
아몬드, 물엿, 설탕, 허니버터맛씨즈닝, 가공소금, 가공버터, 아스파담, 사양벌꿀, 식물성유지,
허브추출물 등이 들어 있네요.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통 아몬드가 30개 정도 들어 있네요.
용기 제외 전체 무게는 39.2g이므로 표시 중량인 40g에서 -0.8g이 부족 하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대략 1.3g 수준 이네요.
가로 길이는 2.2cm 정도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1.4cm 정도 이며,
두꺼운 부분의 높이는 0.8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통 아몬드인데 표면에 허니버터맛씨즈닝과 사양벌꿀 등이 발라져 있어서
아몬드의 씹히는 식감이 좋고, 달달함과 고소함으로 맛이 꽤 좋은 듯 싶네요.
다만 원래 가격인 1봉지 2,000원은 조금 비싼 듯 보입니다.
요즘 전지현이 모델로 TV 광고를 많이 하던데 바프(HBAF / H는 묵음이야~)는
'Healthy But Awesome Flavors'의 약자로 '건강하지만 놀라운 맛'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