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PG 여러분.
오늘은 어머니가 군밤을 사오셨습니다.
이렇게 양파망에 파나봐요, 비닐봉투 같은게 아니라.
뭔가 옛날 느낌 나네요.
군밤에 칼집 내어야 하나 싶었는데
요즘엔 힘들게 칼집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길게 칼집이 나 있는게 보이십니까?
기계로 일괄적으로 칼집을 내어 나오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 솥에 넣고 굽기만 하면?
짠.
까먹기도 너무 쉽습니다. 손가락 끝으로 살짝 벌려주면 되네요.
야식으로 딱입니다.